안녕하세요. 플비에요! 얼마 전이 제가 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린 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찐 초보 유튜버의 눈물겨운 100일간의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저는 정말 찐찐찐 초보 유튜버예요. SNS 계정도 하나 없고 블로그도 유튜브를 하기 3주 전쯤에 시작해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해도 봐 줄 사람이 저희 가족밖에 없었죠 ⊙﹏⊙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려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해요 (이야기가 길어질 거 같은 느낌이지만.. 짧게 가볼게요) 회사를 다녀오면 너무 피곤한데 그냥 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건 억울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취미를 만들고 싶었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무엇에 대해서 글을 쓸까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