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임신 5주 차- 산부인과를 가다(미국 산부인과 첫 진료, 임신 초기 영양제) 안녕하세요. 플비입니다. 올해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게 소중한 생명이 저희 가족을 찾아왔습니다. 이제 입덧도 조금 나아지고 나름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임신기록(?)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생리할 때가 되면 늘 임테기를 해왔기 때문에 조금 빠르게 임신 4주 차에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실 "올해도 임신은 어렵겠구나.." 하고 기대도 하지 않고 검사를 했는데 두줄이 나와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바로 타겟에 가서 다른 종류의 임테기를 구매해서 그날만 3번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는 역시 임신이었습니다! 워낙 극.극. 초기라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