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버터 추천- 케리골드 버터, 프레지던트 버터

맛있는 버터 추천- 케리골드 버터, 프레지던트 버터

안녕하세요. 플비에요!

 

저희 가족 들은 식빵에 버터를 발라 먹는 걸 좋아해요.

마트에 가서 새로운 버터가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사 와서 먹어본답니다.

더 맛있는 버터를 찾기 위해서죠.(*＾▽＾)／

그런 저희 집에 늘 떨어지지 않고 있는 두 가지 종류의 버터가 있어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강력 추천하는 버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케리골드 버터

케리골드 버터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버터, 아일랜드에서 건너온 케리골드 버터입니다.

케리골드 버터는 청정 낙농업 국가 아일랜드에서 신선한 풀만 주며 방목해서 키운 젖소들에게서 나온 우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케리골드 버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버터의 향과 맛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버터들과 섞어놓아도 맛만 보고 케리골드 버터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버터의 맛이 찐~해요.

 

케리골드 가염 버터는 많이 짜지 않아요. 가염 버터이지만 저는 베이킹 할 때 소금양을 조절 하지 않고 케리골드 버터를 사용해요.

다른 버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향과 맛을 가진 버터랍니다.

 

 

케리골드 버터

유크림이 100%인 버터를 건강한 또는 좋은 버터라고 하는데 

케리 골드 버터는 우유와 소금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제품이네요.

 

 

프레지던트 버터

프레지던트 버터

두 번째 버터는 프랑스에서 온 프레지던트 버터인데요. 

처음 이 버터를 먹어보게 된 계기가 케이스에 쓰여 있는 France's #1 Butter라는 문구 때문이었어요.

(뭔가 믿음이 가지 않나요? ㅎㅎ)

프랑스의 넘버원 버터답게 프레지던트 버터 역시 맛과 풍미가 매우 좋아요.

케리골드 버터보다는 버터의 맛이 강하지 않지만 조금 더 짭짤~해서 빵에 발라 먹었을 때 더 맛있다고 느껴져요.

프레지던트 버터 역시 우유와 소금만 들어간 좋은 버터예요.

프레지던트 버터는 고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으로만 납품이 되고 저는 한 번도 타본 적 없지만 에어 프랑스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버터라고 합니다.

프레지던트 가염 버터는 베이킹에 쓰게 되면 소금 양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베이킹할 때는 꼭 프레지던트 무염 버터를 사용해주세요!

 

프레지던트 버터

100% 우유로 만든 버터를 좋은 버터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만들려면 단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식물 오일이나 다른 종류의 오일을 섞어 단가를 낮춰서 나오는 버터들이 많아요.

그런 가공버터들은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어요.(액체상태의 불포화 지방을 고체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거예요.)

트랜스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유지방이 80% 이상인 버터를 사서 드세요!

 

그럼 또 봐요!